숙박업소 지원 조례 제정…시설 개선·위생 지원금 지급·카드 수수료 지원 등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한옥마을 천만 방문객 시대를 넘어 '머물고 싶은 전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로 '숙박업소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전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천만 관광지를 넘어 '머물고 가는 도시'로의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그 출발은 숙박업계의 서비스 환경 개선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예비후보는 숙박업소 지원의 법적 근거가 될 ‘관련 조례 제정’을 민선 9기 시작과 함께 즉시 추진할 계획이다. 조례 제정을 통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숙박업소의 질적 성장을 돕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로드맵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해당 조례에는 숙박업소를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바우처 형식의 지원 근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 바우처는 다시 찾고 싶은 전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숙박시설의 청결과 위생 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정 소득 이하의 영세 숙박업계를 집중 지원해 숙박 서비스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또 조례에는 숙박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리모델링 및 컨설팅’ 지원 근거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영세 숙박업소들이 저마다의 특색을 갖춘 테마형 시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타 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카드 수수료 지원을 추진하고, 홍보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해 소규모 숙박업소의 자생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전방위적 지원은 방문객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전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숙박업계에는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천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주의 저력은 이제 숙박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활력소가 돼야 한다”면서 “숙박업소 운영자분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 관광객은 만족하고 운영자는 자부심을 느끼는 머물고 싶은 전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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