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에너지 효율, 재생에너지 등 기계설비 산업 이슈를 다루는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컨퍼런스'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총 21개 세션으로 구성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AI 기반 설비, 에너지 효율,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기술, 현장 사례, 인재 양성까지 다룰 예정이며 전문가 포럼, 기술 세션,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산업 동향과 실무 적용을 함께 조망한다.
포럼에서는 정책과 제도, 산업 방향성을 주제로 ▲ZEB 평가방법 고도화 방안 ▲제2차 기계설비발전계획 등이 논의된다.
기술 세션에서는 현장 중심의 발표가 이어진다. ▲탄소중립 대응 공조·환기 표준화 전략 및 친환경 설비 기술 ▲시스템 효율화 ▲스마트 설계와 유지관리 ▲배관 시스템 ▲소방기술 ▲자동제어 ▲재생에너지(지열·수열) ▲건물 에너지 저감기술 ▲ESG ▲설비 신기술 발표 ▲한국전력공사 세션(축열) 등이 포함된다.
특별 세션에서는 산업의 미래와 주요 이슈를 다룬다. ▲미래 인재 포럼(피지컬 AI 적용) ▲레지오넬라 감염병 예방 설비 기술 ▲시공 사례 중심 기술 세미나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 방향 등이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기계설비기술사 전문교육(CPD) ▲기계설비인을 위한 AI 교육 ▲설비주니어 기초교육 등으로 구성돼 전문 인력 양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 컨퍼런스가 별도로 마련돼 'AI 시대, 데이터센터의 최신 기술 동향'을 주제로 인프라 기술과 에너지 효율 전략이 공개 및 유료 세션으로 나뉘어 소개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5월 1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전시회 참관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제11회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는 같은 기간 서울 코엑스와 THE PLATZ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