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이점 살린 롯데캐슬의 특화 조경과 커뮤니티 갖춰 
-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수요자 선택 폭 넓힌 평면구성도 호응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조성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본격적인 입주에 돌입하며 순항하고 있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상품성과 설계 완성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 동, 총 1,180세대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특히 구리시에 처음 공급된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지역 내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대단지의 강점을 살린 특화 조경 설계가 돋보인다. 수변정원과 티하우스가 어우러진 ‘리조트 플라자’를 중심으로 휴게공간과 놀이시설을 연결하는 힐링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야외 운동공간 ‘액티브가든’, 놀이와 휴식이 결합된 ‘플레이가든’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단지 곳곳에 배치됐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리조트형 주거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기본 시설은 물론 입주민 간 교류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공간 구성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평면 구성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전용면적 34㎡, 46㎡, 59㎡, 82㎡, 101㎡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폭넓은 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 수요자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전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개통으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경춘로와 아차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광역 이동이 수월하며, 구리IC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고덕토평대교 개통으로 강동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인창도서관 등 의료·공공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문초, 인창초, 인창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상품성과 입지는 지역 내 주거 수요 구조와 맞물리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구리시 아파트의 약 68%가 준공 20년 이상 노후 단지로, 전체 4만9,264가구 중 3만3,497가구가 노후주택으로 집계됐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높은 구조가 형성돼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가격 흐름에서도 경쟁력이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단지 전용 82㎡A 분양권은 지난해 11월 12억514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8억6,900만원) 대비 3억원 이상 상승했다. 같은 시기 전용 59㎡A 분양권도 9억6,573만원에 거래돼 분양가(6억3,900만원) 대비 3억원 이상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구리시 첫 롯데캐슬 브랜드 대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차별화된 조경, 커뮤니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점이 입주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며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향후에도 안정적인 가치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