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금호타이어가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참가팀 후원을 위한 조인식을 슈퍼레이스와 함께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출전하는 메인 클래스이자, 최고 시속 300㎞에 이르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꼽힌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금호 SL모터스포츠팀과 준피티드 레이싱팀,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팀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대회 기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에는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엑스타(ECSTA) S700’과, 젖은 노면에서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엑스타(ECSTA) W701’이 장착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들 제품이 극한의 레이싱 조건에서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구현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우승 경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실제 레이싱 환경에서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기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드라이버와 팀 통합 챔피언에 오르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올 시즌에는 타이어 제조사와 드라이버, 팀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챔피언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기술명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