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주미소(JUMISO)가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 재팬(Qoo10 Japan)’의 ‘메가데뷰(Mega Debut)’ 행사에서 스킨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지난 4월 14일 오후 10시 기준, 주미소는 큐텐 재팬이 유망 브랜드의 일본 론칭을 집중 지원하는 ‘메가데뷰’ 행사에서 높은 판매량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스킨케어 부문 정상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까다로운 소비 성향으로 알려진 일본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성과의 핵심 배경으로는 주미소의 ‘효능 중심 스킨케어’ 전략이 꼽힌다. 특히 대표 제품으로 주목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 20 세럼’은 20% 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모공 및 피지 케어는 물론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고함량 성분 제품임에도 자극 부담을 낮춘 설계가 일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주미소의 다양한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도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 성분 효능을 극대화한 제품 구성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 주미소는 일본 내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및 SNS 채널과 협업하며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있다.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성향에 맞춘 현지화 콘텐츠 전략을 강화한 점도 성과 요인으로 꼽힌다.
주미소 관계자는 “이번 메가데뷰 1위 달성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대형 드럭스토어 입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미소는 이번 큐텐 재팬 흥행을 계기로 일본 시장 맞춤형 전략을 더욱 강화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