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권오상·이근수·김진열 등 공천
대구 7곳 마무리... 중구·수성구만 남아국민의힘 대구시당이 6·3 지방선거 대구 기초단체장 4곳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제11차 회의를 열고 동구청장에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서구청장 권오상 전 서구 부구청장, 북구청장 이근수 전 북구 부구청장, 군위군수에 김진열 현 군수를 각각 공천했다.
이번 경선은 별도 결선 없이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했다. 이인선 공관위원장은 "후보들의 지역 이해도와 행정 역량, 본선 경쟁력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대구 기초단체장 9곳 중 7곳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남구청장과 달성군수에는 현역인 조재구 구청장과 최재훈 군수가 후보로 확정했고, 달서구청장에는 김용판 전 국회의원이 공천됐다.
중구청장과 수성구청장은 아직 경선 절차가 진행 중이다. 중구청장은 류규하 현 구청장과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경쟁하고 있고, 수성구청장은 김대권 현 구청장과 김대현 국민의힘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전경원 대구시의원, 황시혁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경합 중이다. 대구시당은 이달 말쯤 해당 지역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