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과천과학관은 2026년도 브랜드기획전 '양자세대(Quantum Generation)'를 4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자기술 시대를 맞아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특히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양자역학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자역학 탄생부터 반도체, 레이저가 이끈 1차 양자혁명, 양자컴퓨터와 양자통신, 양자센서가 열어갈 2차 양자혁명 흐름 등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4월 17일 오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김기환 기초과학연구원(IBS) 트랩이온양자과학연구단장이 '원자를 하나하나 붙잡다: 100년 양자역학이 만드는 컴퓨터'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술경영경제학회는 17일 인공지능(AI) 시대 과학기술 혁신의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K-문샷 정책추진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 핵심 난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범국가 대형 프로젝트인 K-문샷 정책 방향과 과제를 학계·산업계와 함께 심층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우주항공청은 17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원에서 한국형 우주 데이터센터 개발 방향 논의를 위한 첫 국내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K-문샷 핵심 미션인 우주 데이터센터의 핵심기술 식별, 우주 실증 가능한 기술 도출 등 개발 방향에 대해 우주 및 비우주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화재안전연구본부 개소 20주년을 맞아 16일 서울 LW 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년간의 화재안전 기술 발전사를 돌아보는 기념 공간을 마련하고 미래 30년을 향한 '초지능형 화재안전' 비전을 제시하는 등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디지털 트윈 기반 화재 예측, 리튬이온 배터리 및 수소 화재 대응, 친환경 내화 소재 개발, 글로벌 화재 안전 표준 선도 등이 포함됐다.